벌써 1년이 넘었다.
kina1126
벌써 독립하고 행복주택에 거주한지 1년이 넘었다. 지금까지 1년넘게 거주하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한다. 당첨되고 입주 초까지는 혼자 나와서 산다는거 자유를 만끽할 수 있음에 한껏 신나있었다. 하지만 그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지금 작성하는 이 글에서는 내가 지금 1년넘게 거주하고있는 행복주택의 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 ① 분리수거 ② 벽간소음 ③ 층간소음 ④ 복도 쓰레기 적치 ⑤ 공동생활이 결여된 이기적인 사람들의 작태 이렇게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먼저, 분리수거 문제 사람들이 분리수거를 제대로 안한다. 진심 비닐 / 유리 / 고철 / 플라스틱 이렇게 분류되어있는 통에 분류만 잘해도 분리수거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 지경 최근에 정말 최악인 사건은, 어떤 사람이 배달음식을 시켜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