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발치
kina1126
나의 첫 사랑니발치는 2022년 7월 6일이였다.어릴적부터 교정이 필요하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돈이 많이 들기때문에교정을 하지 못했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치과를 자주 안갔다.덕분에 나이먹고 치과를 자주 가게 되었다.원체 교정이 필요했던 치아였기도 했고, 나도 몰랐는데 내가 이를 악무는 버릇이 있는모양이다.이대로 두었다간 치아가 깨지거나 부러질 수도 있다고 해서 충치치료를 하면서큰돈주고 나이트 가드도 제작했다. (자기전에 치아에 씌우고 자는 것이다.)아무튼 지금도 여전히 해당 치과를 충치 치료가 필요할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씩 갔고그렇지 않으면 한달에 한번, 혹은 세달에 한번 주기적으로 다니고 있다.사랑니가 다 자란건 알고있었는데 해당위치에서 더 노출이되거나 그러진 않았다.대부분의 사랑니까 뺴꼼 나오기만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