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의 일상 기록지

시트지로 리폼하기!

by kina1126

 

코타츠 상판이랑 접이식 테이블 상판을 리폼해보고싶어가지고

기존에 사용하는건 투명 매트인데 이게 처음사서 쓸때는 좋은데 코타츠같은 경우는,

유막현상이 너무 심하기도 했고 가생이부분이 들뜨기 시작해서 너무 꼴보기가 싫은거임

그리고 오래쓰다보면 아무래도 마찰면이 변색되는 것도....

 

혹시 투명매트 말고 무늬가 있는게 있나 찾아봤는데 하나같이 다 해외수입이라는데...

그건 또 싫고... (그럴거였음 내가 알리같은데에서 샀겠지)

시트지를 붙여야되나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무늬가 예쁜 곳을 발견!!

이곳에서의 베스트는 무엇인가 보니 테라조 시트지랑 대리석 시트지가 인기가 많은 것 같았다.

 

각각 상세페이지로 들어가서 보니까 테라조 시트지는 4종이나 되었는데

 

결정장애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3,4 3가지 맘에 드는데 뭘 하지 고민하다가

 

 

4번째 껄로 결정ㅋㅋㅋㅋ 너무 예쁘자나. 리얼스톤테라조라는데 색감이 너무 예쁘고

암석패턴도 불규칙적이라 취향저격당함.

일단 요거랑 대리석 시트지도 구경해보러 ㅋㅋㅋㅋㅋㅋ

 

 

대리석 시트지는 마블의 크기별로 구분되어있었다.

빅마블 / 미디엄마블 / 스몰마블

이렇게 3가지 였는데 난 빅마블이랑 미디엄마블로 고민을 하다가 빅마블로 결정! ㅋㅋㅋㅋㅋ

 

 

코타츠 상판을 대리석으로 하고 접이식 테이블을 테라조로 하기로 결정하고

사이즈 재서 구매하고 주문했는데 택배도 겁나 빠르게 받았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붙여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않았다.

 

 

기존에 사용한 투명매트인데 이렇게 맨질맨질한 곳에 씌우니 유막현상이 너무 심했다.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변색도 잘되고 가생이부분이 들뜨기 시작했다.

투명매트를 새로 살까했지만 이런점들이 계속 거슬려왔기때문에 다른 매트를 찾아보려한건데 적당한게 없었다.

그래서 시트지를 고른 것이기도 하다.

 

 

상판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크게해서 주문했다.

적당하게 대보고 길이를 재서 끝에 남는부분을 좀 잘라주었다.

 

 

다붙이고나니 투명매트보다 훨씬 낫긴한데 이렇게 전체샷으로 보면 안어울리나 싶고 ㅋㅋㅋㅋ

그래도 꼬질이 투명매트보단 훨씬 나음 ㅠㅠㅠ

그리고 이렇게 큰사이즈 시트지를 붙이는게 쉽지않았다. 자세히보면 울퉁불퉁하고 난리난리 ㅋㅋㅋㅋ

 

 

진짜 무늬 너무 예쁜거같음 ㅠㅠㅠ

 

 

밥맛도 더 좋다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매트 다시 새로 안사고 시트지붙이길 잘한듯!

 

 

접이식테이블 상판에도 붙이려했는데 상판자체가 울퉁불퉁한 재질이라서

위에 깐 투명매트위에 붙였다. 근데 이 테라조 시트지 진짜 너무 예쁜것같음 ㅠㅠㅠㅠ 

진짜 시트지 둘다 만족도 최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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