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인 제로슈가 바닐라 라이트 시럽
by kina1126
바닐라라떼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매번 사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집에 일리 커피머신도 있어서 웬만하면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필요한 것이 바로 바닐라 시럽!
근데 아시다시피 시럽은 칼로리가 높은거 아시죠? ㅠㅠ
요즘 제로가 유행이다 보니까 혹시 시럽도 제로가 있을까 싶어서 쿠팡에 검색해보았는데 놀랍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요 제품인데 설탕 대신에 설탕대체제인 스테비아, 알룰로스,에르스리톨 3종을 사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1. 스테비아
남미 산간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로 당도는 설탕의 200~300배 수준입니다.
2. 알룰로스
무화과, 포도 등에 소량으로 존재하는 감미성분으로 당도는 설탕의 70%에 가깝습니다.
3. 에리스리톨
버섯이나 과일 등에 들어있는 감미성분으로 당도는 설탕의 75~80%에 가깝습니다.
요거 4월에 구매하고 먹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아서 다먹고나서 이번달에 또 구매했습니다 ㅎ
근데 가격이 조금 올랐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래도 맛있으니까 ㅠㅋㅋㅋ
빈통과 같이 찰칵! ㅎㅎ 용량은 520g짜리인데 생각보다 양이 넉넉해서 한달이상은 먹는거같아여!
영양정보를 보면 칼로리도 100g당 4kcal정도 입니다~
바닐라빈을 갈아 넣어서 내용물을 보면 바닐라 가루가 있는데 먹을 때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였어요.
컵에 시럽을 미리 넣고 일리 커피머신으로 샷을 뽑아서 넣어서 시럽과 섞기만 해도
갈아 넣은 바닐라빈 떄문인지 바닐라빈의 강한 풍미가 느껴지더라구요~
요즘 제로 시리즈들이 유행하면서 설탕대체제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많은데
이 설탕대체제들의 특유 단맛이 있는데 이걸 싫어하시는 분들이라면 좀 꺼려지는 단맛일거같아요.
이게 이번에 새로사면서 보니까 용기 입구부분이 바꼈더라구요 ㅠㅠ
좌측이 기존에 4월에 구매한 제품이고 우측이 이번 6월에 구입한 제품입니다.
4월에 구매했던 제품은 입구 부분이 실리콘 막이 있어서 통을 눌러 짜서 쓰는 방식이라서
입구부분에 지저분하게 시럽이 흐를 걱정이 없어서 너무 좋았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는 제품이더라구요 ㅠㅠ
기존이 좋았는데 왜 바뀐것인지 조금 아쉬웠습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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