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의 일상 기록지

폰티악 캐리어

by kina1126

 

기존에 오래 사용했던 캐리어가 있는데 삿포로 패키지 여행을 갔다오면서

바퀴가 개박살이 났다 ㅠㅠ 5년넘게 써서 뭐 갈아치울때도 되었다 싶었는데

KT맴버십에 마들랜이라고 몰이있는데 여기서 포인트를 차감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보다가 마침 캐리어도 있어서 구매했다.

 

왜냐하면 곧 여행을 떠날것이기 때문이지 >_<

 

 

요렇게 상품별로 테마가 있어서 선택해서 물건을 볼 수 있다.

나는 캐리어를 살 것이기 때문에 #여행 테마를 선택!

 

 

캐리어가 비싼게 필요한가? 라는 생각인 1인.

그래서 사실 명품도 1도 관심이 없다. 어차피 쓸만한거 사서

사용할만큼 쓰고 다른걸로 바꾸는게 더 좋기때문에? ㅋㅋㅋㅋ

 

그래서 해당 테마내에서도 젤 싼 폰티악을 선택했다.

다른 브랜드는 좀 가격대가 있었다.

 

사이즈를 고민하다가 14인치랑 24인치 이렇게 2개를 사기로 결정!

 

이렇게 KT 포인트를 차감해서 14인치 21,200원에 24인치는 63,700원에 구매했다.

 

 

총 15,100 포인트 차감

 

 

박스가 하나만 와서 뭐지 했는데 이 캐리어안에 14인치가 같이 들어있었어욬ㅋㅋㅋㅋ

근데 받아서 뜯어보니 전에 쓰던것도 같은 24인치였던거같은데

얘가 조금 더 큰거같은 느낌이더라구요? ㅎ

14인치도 같이 연결해보니 세트느낌!! ㅋㅋㅋㅋㅋㅋ 아주 맘에 드네여

전에 쓰던거보단 좀더 튼튼한느낌이 있어요 바퀴도 그렇고

 

 

우측 하얀색 캐리어가 지금까지 5년넘게 써온 캐리어인데

바퀴가 진짜 너무 약하다. 그리고 이번에 흰색을 쓰면서 느낀거지만

다시는 흰색을 포함한 밝은색 캐리어는 안쓰는걸로..... 엄청 때타고 지저분해진다 ㅋㅋㅋㅋㅋ

 

캐리어는 살땐 좋은데 막상 기존에꺼 버리려니 이것도 돈이다 ㅠㅠ

분리수거장에 가서 캐리어는 얼마인가 확인하고 편의점에 가서 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했다.

크기 상관없이 캐리어(여행용 가방)은 3,000원이였다.

 

이번에 구매한 캐리어는 좀더 오래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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