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의 일상 기록지

2024 서울디자인페어 다녀오다.

by kina1126

 

2024.11.14

코엑스 2024 서울디자인페어에 다녀왔다.

서디페는 사실 대학교때부터 지금까지 매년 쭉 가고있는 전시회 중 하나이다.

 

대학교때는 그저 전시회다녀오고 나서 레포트 쓰는게 과제여서 갔던거였지만

지금은 사실 디자인적 영감을 얻기위해 방문하는게 목적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무엇인지 트렌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부스나 창작물, 작품에 사용된 색감들도 주의깊게 보는 편이다.

 

 

입장권은 사전예매로 미리 구매를 했어가지고 현장에서 사전등록을 하고

큐알코드만 찍으면 팔찌형태로 된 입장권을 준다. 그걸 손목에 부착해서 입장하면 되는 방식.

 

 

 

요 클립모양의 옷걸이는 정말 신선했음!

옷걸이 자체만으로도 재치있고 심플해서 더 예쁘게 느껴짐 ㅎ

 

 

저 우유팩 모양 파우치도 되게 귀여웠음 ㅎㅎ

 

 

굉장히 키치했던 도자기류들 ㅎㅎ

 

 

여기는 플로피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데 수건을 책장에 책같은 컨셉으로 전시를 해두었는데

저 수건이 너무 예뻤다!! ㅎㅎ

 

 

여기는 금속으로 만든 조명이였는데 가공하기 힘든 금속으로 조명을 만든게 너무 신기했다.

 

 

여기는 밑에 초록색 조명보고 스타벅스가 떠올랐다 ㅋㅋㅋ

이번 스타벅스 프리퀀시에 그 조명 맞다 ㅎ

 

 

건축 자재들을 단순히 재활용을 하는 것을 넘어 깨진 타일의 균열을 금으로 매우는

킨츠기 기법으로 통해ㅍ상처를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작품인데 진짜 너무 예뻤다.

 

 

 

고양이 그림들이 전시된 공간이였는데 너무 귀여웠었다 >_<

 

 

고양이의 일상 속 숨겨진 모험을 그림으로 표현한 공간이였는데

여기도 진짜 너무귀여웠음 ㅠㅠㅠ

 

 

우리 모두의 꿈은 적게 일하게 돈은 많이 벌고 싶은것이 꿈 ㅋㅋㅋㅋㅋㅋ

 

 

실제 개구리는 징그러운데 개구리 캐릭터들은 왜 귀여울까 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드 캣이 귀여웠던 곳 ㅠㅠ

저 짱센고양이 캐릭터 인형이 너무 귀여워서 한마리 데려웠다 ㅠㅋㅋㅋㅋㅋㅋㅋ

 

 

글리팅이라는 건데 신기해서 하나 사볼까했다가 가격보고 어.... 내려놓음....ㅋㅋㅋㅋㅋ

 

 

여기는 부산 영도체 공간이였는데 영도체로 만들어진 글자 자석들이 붙어있었는데

가져가도 된다고 하셔서 쉿 하나 가져왔다! ㅎㅎ

 

 

그릇 색감이 예쁘고 심플해서 진짜 예뻤음...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흰색, 옥색, 갈색 3가지 조합이 진짜 예쁜거같음!!!

 

 

 

진짜 귀여웠던 인형들 >_<

특히, 저 고양이 인형들이 넘 귀여웠었는데 가격이 후덜덜했다...

 

 

다양한 형태의 귀여운 조명들

 

 

이거 캐릭이 뭐더라?.... 빵빵이?? 뭐 그 캐릭터랑 콜라보 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저 캐릭을 잘 몰라서....(머쓱)

 

 

자개스티커가 예뻤던 곳!

 

엄청 반짝반짝 예뻤다. 저 일월오봉도 자개 스티커는 꽤 탐났었다.

 

 

한국적인 도장

 

 

이건 애완동물 집?

 

 

아 여기 저 디자이너 취급주의 스티커 너무 귀여웠었는데

왜 안샀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기도 수건 예뻤었는데 컬러풀하고... 근데 가격이.....ㅠㅠㅠ

다음집에서는 저렇게 컬러풀한 수건으로 싹 교체해야지 'ㅁ'

 

 

진짜 탐났던 책상. 나중에 꼭 모션데스크를 사야겠다고 다짐했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전시회를 싹 둘러보고 읃어온 것들인데

NFC명함이 젤 신기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짱쎈고양이 인형 너무 귀엽다 >_<

 

관람 후기는, 솔직히 2023년이 올해보다 더 볼게 많았던 것 같다. (나만 이렇게 느끼는게 아닐수도?)

블로그의 정보

키나의 일상기록지

kina1126

활동하기